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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휴일 쇼핑 그리고 용접 작업 마무리)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3-14

 

휴일을 동료들과 함께 주변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멀리 미국까지 와서 숙소에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ㅋㅋ

그래서 함께 나와 보기로 했습니다.

기념품도 좀 사고 외식도 좀 하고 해야겠어요.

 

 

 

 

오호! 영화에서만 보던 미국 휘날리는 미국국기를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눈은 이렇게 많이 왔지만 그다지 춥지 않아요.

 

 

 

 

 

근처 몰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용접업무 관련하여 살만 한 물건들이 있는 지 살펴 봤어여.

뭐 이것 저것 좀 살펴보니 캐나다 보다는 조금씩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장난끼 많은 동료들 입니다.

이번에 함께 출장온 동료중 한명은 베트남 출신 입니다.

부모님 세대에 이민을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영어를 잘해요. 그리고 참 친근해요.

 

 

 

 

 

주변분들에게 선물로 줄만한게 뭐 없을까 하고

여기저기 좀 두리번 거리고 있어요. ㅋㅋ

이런 소품들 보면 정말 빨리 집사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좋은 여자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ㅠㅠ

 

 

 

 

 

요 레스토랑이 오늘 점심을 먹기로 한 곳입니다.

어딜가도 솔직히 제 입맛에 쏙 맞지는 않지만 ㅋ

너무 밥 위주로 먹고 살았나 봐요.

 

 

 

 

크게 실패할 이유가 없는 버거와 칩을 시켰습니다.

아.. 왜 때문에 이사람들은 이렇게 음식을 짜게 먹을까요?

뭔일이여 이것이. ㅋㅋ

소금을 아주 그냥 발라왔어요.

ㅋㅋㅋ

 

 

 

 

 

점심을 먹고 운동화를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오~~ 한쿡에서 사는 것보다 정말 저렴합니다.

뭐 여러가지 신발을 사고 싶은 마음을 굴뚝 같으나..

캐나다에서는 멋 보다는 실용성이 있는 신발 특히 요즘은 부츠를 사야 되기에

그냥 PASS~~ 합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푹 쉬고 다시 현장으로 고고~~

 

 

 

 

 

아이스크림 공장쓰~~~ 빼앰~~~

먹고 싶은 만큼 가져가라는 공장 담당자~~

하지만 추워서 저는 가져오지 않았어요.

어딜가든 간식 걱정은 없습니다. ㅋㅋ 아주 매력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숨어서 쉬고 있는 동료 발견!!!

증거확보차 한장 찍었습니다.

ㅋㅋㅋ 어딜가나 요렇게 숨어서 쉬는 맛이 있어야 또

현장 아니겠습니까요!

 

 

 

 

 

용접하고 있는 동료 사진도 한장 찍어 봤어요.

한국처럼 빨리빨리 용접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까

일하면서도 참 여유를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일 해야겠쥬??

슈퍼바이저가 제 용접하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네요. ㅋㅋ

자세가 참.. 이상하지만 ㅋㅋ

그래도 중요한 포인트는 항상 저에게 맞긴답니다요.

이래봐도 인정받고 있는 용접사 입니다.

 

 

 

 

이렇게 이번 미쿡 일정이 또 마무리 됩니다.

다시 캐나다 복귀 후 몇일 쉬고 이번엔

LA로 빼엠~~~~

벌써부터 복귀하면 먹을 음식들, 만날 사람들 모두모두 계획 완료!!

이번에 런던으로 들어오신 와이드 가족분 만나러

댕겨와야 됩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신 선물을 가지고 오셨거든요!!

완전 기대됩니다.

자!! 다들 즐건 주말 보내시고, 저는 캐나다에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