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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캐나다 용접사 런던 출장 PART II)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1-28

 

5일 동안 작업 할 것을 예상하고 런던으로 왔는데

일을 빨리하는 팀이 와서 그런지 결국 3일 반만에 모든게 끝날거 같네요.

사실 3일 만에 끝낼 수도 있었는데

야외 작업해야 하는 포인트가 날씨때문에 다음날로 연기되었습니다.

 

 

 

 

여기 회사로 옮긴 후 처음으로 8인치 용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같이 스몰관을 용접하다가 중형관을 보니 음청 반갑네요.

요런거 용접해야 일한 티가 납니다. ㅋㅋ

 

 

 

 

 

슬슬 라인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요런거 보면 좀 뿌듯해요.

또 뭔가를 완성시킨다는 기분이지요.

 

 

 

 

 

하악... 아이스 크림 공장이라고 이 추운 날씨에

간식으로 가져다 주네요.

여름엔 할만 하겠어요. 요런 작업 ㅋ

 

 

 

 

 

간만에 점심을 좀 여유롭게 즐겨봅니다.

오늘은 일할 물량이 많지 않다보니 슈퍼바이저도 좀 즐기자고 하더군요.

 

 

 

 

뭐 저도 먹어보지 못한 메뉴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역시!!!

사람은 안하던짓을 하면 후회를 하는가 봅니다.

음.. 그냥 냉장고 열어서 있는거 아무거나 막 때려 넣은 맛이네요.

 

 

 

 

 

 

다시 현장으로 복귀해서 빨리빨리 일을 진행합니다.

집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앞당겨야 합니다.

퇴근시간은 직장인에게 목숨과도 같은 거니까요. ㅋ

 

 

 

 

 

슈퍼바이저가 라인을 정확히 계산하고 준비하는 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역시 내공이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얼른 일을 배우려고 해요.^^

 

 

 

 

 

요즘 와이드에는 여성분들의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죠?

솔직히 제가 다니는 회사는 여성분들이 일해도 전혀 힘들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과 캐나다의 여성용접사에 대한 인식은 정말 하늘과 땅 차입니다.

일을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이른 저녁이라도 꼭 사주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후와.. 진수 성찬을 ㅋㅋㅋ

 

 

 

 

 

점심때 한번 당했기에

치느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역시... 진리입니다..

해외 나가서 음식 처음 주문하실때 그냥 치킨 주문하세요.

최소한 후회는 없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네요.

4일만에 돌아온 집은 너무나 포근합니다.

잠 자기전.. 야식으로다가

 

 

 

 

 

우리나라 음식 조금 먹고 잡니다.

AIPP test 보시는 분들은 이제 몇일 남지 않았네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하늘도 도울겁니다.^^

이번에는 제가 캐나다에서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