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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캐나다 용접사 런던출장 PART I)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1-23

 

이번주에는 예정되어 있던 런던 출장을 갑니다.

런던은 유학생분들이 많은 도시 중에 하나지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지역보다는 좀 작은 도시지만 인구가 50만명 이나 되는

도시이니 작다고 할 수는 없지요.

 

 

 

 

 

아침부터 출근 준비를 해봅니다.

차가 꽁꽁 얼어 있네요. ㅋㅋㅋ

이상태로 시동을 좀 걸어놔야 겠습니다.

 

 

 

 

오늘도 영하 20도를 찍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시동을 거는데 차가 좀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기름이 만땅이지요? ㅋㅋㅋ 38불에 가득 넣었습니다.

지금 기름 값이 엄청 떨어졌어요.

천국입니다. ㅋㅋㅋ

 

 

 

 

회사에 출근해서 짐 싣고 있습니다.

출장 가야 하니 장비를 때려(?) 넣어야 겠지요??

가져가야 할 장비가 좀 크다보니 이번에는 이렇게 짐을 싣는 컨테이너를 따로 가져갑니다.

이제 숙소에서 쉬고 다음 날 부터는 일을 시작해요.

 

 

 

 

 

숙소에 도착해서 쉬고 현장으로 출근 전에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모텔 식당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침에 뷔페를 준비해주거든요.

8.5달러 입니다.

 

 

 

 

 

요렇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뭐 빵이랑 햄, 계란 이런 녀석들이죠..

쌀밥은 절대 없어요. ㅠㅠ

글로벌 시대에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일단은 먹어야 사니까요.

배를 채워봅니다. 이렇게라고 아침을 먹고 가야됩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춥다보니 속이라도 좀 든든해야 일하기 편해요.

 

 

 

 

런던에 있는 아이스크림 공장입니다.

오늘부터 약 5일간 현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현장에서는 이렇게 간단하게 용접사 TEST를 진행하고 일을 시작합니다.

이거는 한국과 별 차이점이 없어요.

아무나 용접 시킬 수는 없겠지요?

 

 

 

 

요렇게 작업 허가서를 받아야 됩니다.

그럼 이제 작업할 준비가 끝난겁니다.

이곳은 공장의 기계실입니다.

대부분 2" 4" 파이프들로 작업할 거라고 하네요.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출장을 간 슈퍼바이저와 땅콩을 까먹고 있어요. ㅋㅋㅋ

 

 

 

 

점심은 햄버거와 감튀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일을 빨리 마치고 숙소에 가서 햅반 돌려 먹어야 겠어요. ㅠㅠ

이렇게 출장 첫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런던에도 와이드 출신의 용접사분이 살고계신데

지금 한국에 들어가 계셔서 만나지는 못하겠네요. ㅋ

요럴때 만나면 술도 한잔하고 좋았을건데. ㅋ

암튼 돌아오시면 꼭 만나요!

이상 캐나다 런던에서 와이드 특파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