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저니맨 교육자료도 나왔고,

캐나다 용접 이민반에 새로운 분들도 등록을 해주셨고 해서

앞으로의 교육 및 이민에 대한 방향을 설명 드리고

또한 캐나다로 출국 전 다들 미리 친해 지게 만들고 싶어서

캐나다 용접 이민반 분들의 O.T를 진행했습니다.

토요일에 진행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서 일을 하는 분도 계시고

업무상 주말반으로 등록하여 교육받는 분도 계시고 하니.

요건 일단 캐나다 용접 저니맨 자격증 교육 자료이구요.

어떤 식으로 구성되었는지.

그리고 정확한 교육 일정에 대한 협의도 좀 필요했구요.

아마도 12월 중순이나 시작해야 될 거 같네요.

교육을 시작하려면 일단 용접 기본이 좀 잡혀 있어야 되니까요.

캐나다 이민반 교육을 진행중인 분들 이구요.

두분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셨어요.

와이드 캐나다 이민반 분들 참 많지요?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 캐나다 용접관련 정보를 공유해 드렸어요.

이민이 수월한 지역도 소개 해드리고

어떤 식으로 준비하시는게 가장 좋을 지도 함께 의논했습니다.

지금 와이드에서 교육 받는 분들은 AIPP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이 온타리오주쪽으로 가시구요. 벤쿠버와 메니토바 쪽으로

진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O.T가 끝나고 미리 준비된 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뭔가 약간 외쿡에서 파티하는 느낌의 장소로 섭외를 했지요.

분위기 좋지요?

캐나다 이민반 분들이라 신경좀 썼습니다.

요기는 잠시 후 식사를 마치고 다 같이 모닥불에 둘러 앉아

커피 마실 곳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파티를 시작해 볼까요?

쿄쿄쿄 다들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쉰나쉰나 하고 있습니다.

주문한 고기는 이렇게 바베큐 그릴에서 초벌을 해야 해요.

원래는 각자 초벌을 해야되는데

토요일 경기권에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좀 한산하더라구요.

그래서 근무하시는 분께서 직접 구워 주셨어요.

절대로 진상짓 하지 않았습니다.^^

고기는 항상 옳습니다..

고기는 항상 진리입니다..

고기가 맛있게 익어 가고 있어요. 완전 기대 됩니다.

이런 좋은 날에 곡주가 빠질 수 없겠지요.

요즘 한참 금주중인 최대표도 이런날은 한잔 합니다.

이런 자리를 만든 가장 큰 이유는요.

이민반 분들은 해외로 나가시기 전에 미리 친해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많은 경우를 봤어요.

이렇게 미리 친해지지 않으면 캐나다 현지에서는

정말 남처럼 살더군요.

그건 우리 와이드의 운영 방침에 매우매우 어긋나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자리를 만들어 다들 돈독한 우정을 쌓도록

만든겁니다.

사진 참.. 못찍어요. ㅋㅋㅋ

요런건 익숙하지가 않아서요.

이렇게 자리를 한번 만들고 나니 다들 출국하시기 전에 자주 이런

자리를 만들자고 하시더군요.

역시... 시작이 중요합니다.

함께 밥먹고 술도 한잔하고

이젠 제법 다들 친해졌나 봅니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궁금한 것들에 대해 물어보고

너무 좋은 시간 이었어요.

역시 와이드는 다르지요?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가족같다고 말 할 수 있겠지요?

돌아오는 주말에 캐나다로 한달간 출국하는 김 CJ 용접사분을 위해

다시 한번 자리를 만들기로 하고 오늘 자리는 마무리 지었습니다.

앞으로는 가족들도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합니다.

똘똘 뭉치면 얼마나 잘 살 수 있는지

와이드가 보여 주려구요.

할 수 없는일 까지 할 수 있다라는 말로

사람을 속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에만 최선을 다하려구요.

와이드 캐나다 이민반 여러분들이 캐나다에 잘 정착 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