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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위니펙 용접현장 출장 이야기 Part 1)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8-11-12

너무 출장이 많아서 힘드네요.

회사에 이야기 해서 앞으로는 출장을 좀 줄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회사를 마치면 영어 공부를 좀 하기 위해

인근 영어 교육기관에 가봤습니다.

 

 

 

레벨 테스트가지 받으려고 했는데..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런.. 아직 이민 초보자 입니다. 당연히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일단 다음주 화요일로 테스트 예약을 하고

스케줄 표와 비용에 대한 상담을 받고 왔습니다.

영주권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음청 저렴 하네요.

 

 

 

예정 되어 있던 위니펙 출장을 준비합니다.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출장입니다.

 

 

 

위니팩은 여기보다도 춥하고 하는데..

벌써 부터 긴장이 됩니다.

물론 캐나다에서 춥지 않은 곳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ㅋ

짐을 챙기고 슈퍼바이저와 함께 공항으로 향합니다.

 

 

 

티케팅을 하고 있어요.

위니팩은 비행기로 약 3시간 정도 가야 한다네요.

매니토바주 첫 번째 방문입니다.

 

 

 

국내선 비행기 티켓은.. 좀 허접하네요. ㅋ

아직까지는 걱정보다는 약간 기대감과 흥분감이 드네요.

ㅋㅋ 약간 쉰나쉰나.

 

 

 

공항에서 할 거 없어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짐을 보내는 곳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다가 비행기 탈 준비를 하는거죠.

아직 시간이 좀 남았는데.. 뭘 해야 할까요..

 

 

 

음료수를 마시며 boarding 시간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부스터 주스!! 이곳에선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

오홋!! 탑승 안내방송이 나오네요. 드뎌 위니펙으로 출발을 합니다.

 

 

 

위니펙에 도착 했습니다!!

헐퀴헐퀴.. 눈이 내렷네요. 우리는 공항에서 자동차를 렌트하여

호텔로 갈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4일간 머물며 현장에서 용접을 하기로 했거든요.

 

 

 

짐을 찾고 예약한 렌트카 회사로 찾아가서

서류 작성하고 차를 받았습니다.

두명이 탈 차니 뭐 그리 큰 차는 아니어도 상관 없을 듯요.

 

 

 

요녀석이 앞으로 4일간 저의 매니토바 애마가 되 주었습니다.

여기는 확실히 날시가 토론토 보다 춥네요.

자. 이제 숙소로 달려달려 갑니다.

 

 

 

눈 보이시죠?

여기는 벌써 겨울이 시작 되었더군요.

이번 현장은 실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숙소에 도착했어요.

이번 숙소는 어떨까요?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숙소 방문을 처음 열때부터 조금 기대 되는게 있거든요. ㅋ

좋은게 좋은거지요.

 

 

 

로비 입니다.

식당을 겸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음식은 뷔페 형식이니 이번 출장에서는 음식 걱정을 덜겠군요.

왠지 이번 출장!! 느낌 좋습니다.

 

 

 

check-in 해야겠지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더니.. 좀 빨리 들어가서 씻고 쉬고 싶네요.

점심도 먹어야 되는데..

 

 

 

방으로 가기 전에 잠시 밖으로 나가 봤습니다.

여기는 로비구요.

호텔 주변에 뭐가 있는지 미리 check해 둬야 나중에

편리하니까요.

 

 

 

다행이 패스트 푸드 점이 여러개 있네요.

귀찮을 때는 그냥 저녁을 이곳중 한곳에서 해결해야 겠습니다.

점심도 포장해야 겠구요.

 

 

 

몰에 들어가 보니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들이 판매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크리스마스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11일간 휴가를 보낼 크리스마스여 빨리오라!!

 

 

 

호텔로 들어와 방으로 가는 복도에서 사진입니다.

밖에서 볼때는 이정도로 방이 많은 줄 몰랐네요. ㅋㅋ

 

 

 

오홋!! 깔끔하네요.

역시 사람은 잠자리가 편해야 되겠죠?

집떠나온 설움이 이정도는 되어야 해소 되지 않겠습니까!

 

 

 

하악!! 침대도 베리베리 나이스 합니다.

혼자 쓰기에 넘치네요 넘쳐.

하루에 145불 정도 하는 숙솝니다.

 

 

 

점심은 좀전 몰에서 구매한 쿠키로 때우기로 했습니다.

한숨 자려구요.

저녁엔 호텔 뷔페를 먹어봐야겠어요.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인 용접일이 시작됩니다.

이번 현장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저역시 매우 궁금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