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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캐나다 이민] 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와이드 김 CJ 용접사 캐나다 방문&만남 및 CWB 시험장 방문&예약 후 저녁식사)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8-09-28

이번주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와이드 김 CJ 용접사 분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와 일정을 연락을 주고 받은후 금요일 오후에 약속을 정한후 캐나다 CWB 협회 시험장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매주마다 2번의 시험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당일날 시험 볼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바로 시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CWB Inspectors 가 상주 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시험비용은 지역 및 시험장소 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캐나다까지 먼 거리를 오셨기에,

김 CJ 용접사 분께서는 FCAW (씨오투) , SMAW (아크) 용접 시험을 예약 했습니다.
                                 
시험 장소에서 도움을 주기위해 저도 같이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와 만나기전에 이틀 간 혼자 가셔서 장비도 체크하고 연습도 하셨다고 합니다.    시험 보게될 용접기로 미리 가서

연습 겸 성능 테스트를 하는게 시험 볼때 긴장을 안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자주 쓰이느 용접기가 아니기에 특히 캐나다 경우, Miller  or Lincoln 용접기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한국용접기보다 성능이 너무 좋고, 시험장소라서 전기 출력도 좋아서 용접 하기엔 좋은 조건입니다.

 

 

 

Miller 용접기 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은 많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아크로 연습한 사진입니다. 비드가 잘 나왔네요 ㅎ

 

 

 

연습하던 장소 입니다. 시험 볼때  글라인더와 브러쉬 및 필요한 공구들을 제공합니다.

다행히 시험 모재를 만들어진 상태에서 제공 하기때문에, 바로 시험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CWB Group 시험장 앞 입니다.

 

 

 

장소도 넓고, 주차장도 넓네요 ㅎ

 

 

 

시험을 예약한후, 근처 Starbucks 커피숍에 가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시험이 처음이시라, 긴장도 되시지만 한국에서 연습을 많이 하시고 잘 해오셔서

좋은결과가 나올거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담소를 나눈후, 저녁시간이 되어가서 식당으로 가기전에 인증샷 남겼네요 ㅎ

 

 

 

근처 한인식당이 있어서, 한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먹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에, 늦은 저녁시간이 되어서 헤어지기로 하고

다음주 화요일 본 시험 날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하루 가 지나고

토요일은 아침부터 일찍 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근처 SELF CAR WASH 장소가 있어서 차를 타고 세차를 했습니다.

한국과 별 다른게 없네요 ㅎ

4분에 $ 4 입니다.

 

 

 

 

 

동전으로 넣어서 하고 싶은 세차 모드를 설정후 세차를 합니다.

 

 

 

동전을 넣으면 4분이 시간에서 카운트가 시작되면서

저는 바쁘게 세차를 합니다 ㅎㅎ

 

 

 

브러쉬로 거품 칠을 하구요.

 

 

 

마지막으로 린스로 말끔하게 씻어내립니다 ㅎㅎ

주말은 세차를 하고 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날씨네요 ㅎ

현재 캐나다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거 같네요.. 11월이면 눈이 온다고 하니..

캐나다 와서 처음 맞이하는 겨울이라 기대반 걱정 반이네요 ㅎㅎ

다음주 CWB TEST 가 있는 날에 생생한 소식을 가지고 새로운 정보를

다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은 이제 추석이네요. 다들 고향길 안전 운전 하셔서 다녀 오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가위 추석 잘 보내세요~^^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