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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캐나다 이민] Eric's 캐나다 용접이민(한주간의 보상! 충전~)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8-09-28

안녕하세요~  와이드 식구 여러분!

한주도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

이번주에 받은 주급은 저번주에 열심히 일한 대가로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필요한 물건 및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준비 하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거 같은 캐나다 세금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제가 받은 Paystub (주급 내역) 에 보시면 FITD, CPP , EI 가 나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잘 몰랐지만, 찾아보니 이런내용이더라구요.

 

 

 

 - Federal Income Tax Deduction(FITD) : 연방 소득세 공제
 - Employee contributions to Employment Insurance (EI) :  고용보험
 - Employee contributions to the Canada Pension Plan (CPP) :  캐나다 연금

Gross pay (총 임금) – Your “gross” pay is the amount you make every week, every month or every hour before your employer deducts any income taxes, payroll taxes (EI and CPP) or other items.
Net pay(실 수령 임금) – Your “net” or “take home” pay is your gross pay, less all amounts deducted and remitted to CRA on your behalf by your employer.

캐나다에서는 졸업 세율로 소득세를 납부합니다. 이는 소득이 올라감에 따라 세율이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 표는 2017 년에 적용되는 연방세 세율을 보여줍니다. 연방세와 더불어 지방마다 다른 지방세도 납부해야합니다.

참고로  주마다 적용되는 세금 율이 다릅니다.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많이 버는 만큼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는데요.

그만큼 복지가 잘 되어 있다는 거겟죠?ㅎ

젊었을때 열심히 일해서 돈도 모으고,  결혼 하면 자녀 무상교육에,,,

노후 대비까지 ,, 그래서인지 캐나다로 이민을 많이 오는 이유중에 하나 인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중에 한명이고, 지금은 캐나다 새로운 이민자로서 캐나다 문화 적응하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주말에 아침부터 저는 현장에서 개인적으로 필요한 공구를 구입하러  CANADIAN TIRE STORE 에  갔습니다.

여기에는 각종 다양한 분야의 공구 및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점 입구 앞 모습 입니다~~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measuring tape (줄자) 구입!

제작을 많이 하는 일이라서 필수 아이템입니다.

오늘은 세일을 많이 해서 득템햇네요 ㅎ

 

 

 

다양한 자동용접면 들도 세일 행사를 하네요~ㅎ

 

 

 

그리고 한국에서는 수평자로 불리고 많이 쓰이는 공구중에 하나죠 ㅎ

캐나다에서는 Standard Level or Level  라고 부릅니다.

제작 할때 수평을 체크하기 위해 많이 쓰이는 도구죠 ~

 

 

 

브랜드 마다 다양항 줄자 들이 있습니다.

줄자 길이 및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그 다음으로 어느작업이나 필구 공구중에 하나죠.

렌치죠~   나사 조이고 풀고 하거나, 잠그거나 풀때 많이 사용을 하죠

Adjustable Wrench 라고 부릅니다. 조절이 가능한 렌치라는 말이죠 ㅎ

 

 

링컨(LINCOLN) 용접기는 유명해서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용접출력 및 성능이 좋아서 , 전기만 잘 맞춰도 초보자라고 해도 용접기의 힘을 빌려 용접이 잘되죠 ㅎㅎ

그정도로 좋다는ㅋ 한국에서는 링컨 용접기가 비싸서 가지고 있는 곳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브랜드 용접기가 저렴하고 많이 공급되다보니..

여러 공구들을 구입하고 나서, 저는 낚시 용품 코너로 향했습니다.

캐나다와서 직장동료가 낚시를 좋아해서, 이참에 같이 하면서 배우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해서

어떤 낚시 장비들이 있는지 구경 해보았습니다.

 

 

 

 

낚시대 및 장비들이 많이 나열해 있구요.

 

 

종류가 많아서 뭐를 살지 모르겟네요 ㅎㅎ 이건 나중에 물어봐서 사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요리 해먹을 식품코너로 가서 장을 보았구요.

 

 

 

싱싱한 야채들이 나열해 있습니다.

 

 

 

다양한 맥주도 있구요.

 

 

 

역시나 해외는 국내보다 소고기 가격이 많이 저렴하네요.

오늘은 소고기에 야채 와 곁들여서 맥주 한잔 먹어야 겟네요~ 캬아~~~ㅎ

다음 한주도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뵜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