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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용접이민] Eric's 캐나다 용접이민(캐나다 생활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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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6-04

어느덧 3주차가 되었네요.. 시간 금방입니다..

어느정도 캐나다 삶에 적응이 되어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저는 일주일에 4번 일하고 3일은 쉬는 터라 , 일주일이 금방 가는 거 같네요.

4일 출근은 10~12시간 근무 를 하는데, 새벽 일찍 일어나서 차타고 40분 을 회사까지

가야 하기에 피곤할수 있지만,  쉬는날에는 3일간의 휴식하는 시간이 있어 나름 체력 회복이 다시 되는거 같네요

 

 

주마다 근무하는 시간에 맞게 기상시간이 달라지는데, 보통 새벽 4시30분이나 5시에 일어나서

씻고 이것저것 회사에 들고갈 물건 준비하고 회사까지 출근을 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20~30분 일찍 출근 해서 그런지 주창에 오면 차가 한대도 없네요 ㅎㅎ

 

 

 

일찍 회사에 도착하면 식당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마시면서

일 시작 준비를 합니다ㅎㅎ

이번주는 회사에서 2주간 트레이닝을 마치고 , CWB TEST 시험을 봤습니다.

 

 

 

연습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시험을 보려니 긴장이 좀 되더라구요 ㅎㅎ

FM 되로 시험을 봤습니다.

 

 

 

자세별로 하나하나 끝내면 다음 모재를 가지고 가서 검사를 받은후 다음 포지션 용접을 합니다.

 

 

 

연마석 글라인더 날 사용은 안되고, 와이어 브러쉬로 글라인더에 장착 시켜 사용만 가능하네요! 이점 참고하세요^^

 

 

 


각 자세별로 용접 감독관이 STOP 지점을 표시를 해준답니다. 그 지점에서 멈쳐야 하며,

용접후에 슬래그를 제거 하면 안되고, 그 상태로 감독관에게 말해서 검사를 맡은후 다음 용접 진행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 석필로 체크를 해도 용접을 하면 잘 안보여서 아크용접봉을 접어서 멈추는 지점에 끼워서

하니 잘 되더라구요ㅎ 시력이 안좋은 분들은 이런 방법도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참고하시구요 ㅎㅎ

루트패스 각장은 동일하게 나오게 용접 하셔야 합니다. 비드각장도 보네요.

모든 포지션은 이와같이 동일합니다.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글라인더에 와이어 브러쉬 장착해서 슬래그 및 스패터 제거 하면서

시험을 보는게 제일 중요 한거같네요. 왜나면요 시험후 밴딩 테스트가 있기때문에ㅎㅎ

아무리 비주얼이 잘나와도 밴딩에서 결과 안좋으면 탈락 입니다 . 그게 제일 중요하죠!

 

 

어느덧 3주차가 되었네요.. 시간 금방입니다..

어느정도 캐나다 삶에 적응이 되어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저는 일주일에 4번 일하고 3일은 쉬는 터라 , 일주일이 금방 가는 거 같네요.

4일 출근은 10~12시간 근무 를 하는데, 새벽 일찍 일어나서 차타고 40분 을 회사까지

가야 하기에 피곤할수 있지만,  쉬는날에는 3일간의 휴식하는 시간이 있어 나름 체력 회복이 다시 되는거 같네요

새벽에 시동걸로 차안을 따뜻하게 ㅎㅎ

주마다 근무하는 시간에 맞게 기상시간이 달라지는데, 보통 새벽 4시30분이나 5시에 일어나서

씻고 이것저것 회사에 들고갈 물건 준비하고 회사까지 출근을 합니다.

회사 주차장에 parking 후 찍은 모습( 저 말곤 없네요 ㅎㅎ)

저는 남들보다 20~30분 일찍 출근 해서 그런지 주창에 오면 차가 한대도 없네요 ㅎㅎ

회사 식당 내부

일찍 회사에 도착하면 식당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마시면서

일 시작 준비를 합니다ㅎㅎ

이번주는 회사에서 2주간 트레이닝을 마치고 , CWB TEST 시험을 봤습니다.

CWB Inspector & welding teacher

연습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시험을 보려니 긴장이 좀 되더라구요 ㅎㅎ

FM 되로 시험을 봤습니다.

각 자세별로 모재에 숫자 펀칭을 한후 호명하는 순서대로 모재를 받고 용접

자세별로 하나하나 끝내면 다음 모재를 가지고 가서 검사를 받은후 다음 포지션 용접을 합니다.

수직 용접 후 첫 루트 패스 용접 후 사진

연마석 글라인더 날 사용은 안되고, 와이어 브러쉬로 글라인더에 장착 시켜 사용만 가능하네요! 이점 참고하세요^^

STOP 지점에 아크봉을 끼워서 그지점에 멈춘 부분


각 자세별로 용접 감독관이 STOP 지점을 표시를 해준답니다. 그 지점에서 멈쳐야 하며,

용접후에 슬래그를 제거 하면 안되고, 그 상태로 감독관에게 말해서 검사를 맡은후 다음 용접 진행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 석필로 체크를 해도 용접을 하면 잘 안보여서 아크용접봉을 접어서 멈추는 지점에 끼워서

하니 잘 되더라구요ㅎ 시력이 안좋은 분들은 이런 방법도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참고하시구요 ㅎㅎ

루트패스 각장은 동일하게 나오게 용접 하셔야 합니다. 비드각장도 보네요.

모든 포지션은 이와같이 동일합니다.

1F,2F 용접후 모습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글라인더에 와이어 브러쉬 장착해서 슬래그 및 스패터 제거 하면서

시험을 보는게 제일 중요 한거같네요. 왜나면요 시험후 밴딩 테스트가 있기때문에ㅎㅎ

아무리 비주얼이 잘나와도 밴딩에서 결과 안좋으면 탈락 입니다 . 그게 제일 중요하죠!

밴딩한 Plate 결과물로 꽃모양을 만드는 용접 teacher

전 포지션 밴딩이 잘 나와서, 용접 Teacher이 장난으로 축하한다고 꽃모양을 만들어서 보여주네요 ㅎㅎ

2주간 너무 잘해주고, 가르쳐주고 해서 너무 감사했다는ㅜ

테스트 통과후 저는 일하는 shop으로 가서 일을 배웠습니다.

모르는것이 많았기에,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해야 했기에 일 진행에 지체가 됬지만

배울수 있다는거에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고 해서,

본격적으로 일한지는 1주일 정도 되서, 2~3개월 정도 하다보면 어느정도 숙달이 될거 같네요.

한주간 열심히 일하고 3일간 쉬는 날에는 캐나다에서 만난 할머니랑 같이 놀러가기로 합니다ㅋ

소개 해줄곳이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네요 ㅎㅎ

처음으로 간곳은 제가 호주에서도 꽃농장에서 일을 했다고 하니, 캐나다에도 최대 규모의

Tulips Farm 이 있다고 직접 운전해서 저를 데려가 주더라구요ㅎ

 

 

 

물어보니 면적이 20,000 Acre... 어마어마 한 규모 !! 역시 캐나다 답네요.. 땅이 크다보니

 

 

 

 

캐나다 할머니가 인증샷 남기자고 포즈를 취해보라고 해서 

입고 온  옷색상과 같은 색상의 튤립 라인에

앉아서 한컷 찍었습니다 ㅎㅎ

 

 

 

농장 구경을 한후에, 집에 돌아가는 길에 시원한 바다 바람 쐬자고 근처에 Blooming P.T Beach 로

갑니다.  모래가 많아서 미리 준비 해 들고온 부츠를 신고 바다 구경을 합니다.

 

 

 

추위를 싫어해서 신발을 벗고 물에 발을 담그진 않았네요 ㅎㅎ

그러나,,,

캐나다 할머니는 신이 나서 준비해서 들고온 슬리퍼를 신고 물속으로 들어가

사진찍기에 바쁘네요 ㅎㅎ  참고로 캐나다 할머니는 제가 여기 와서 길을 헤매고 있을때

지나가다가 질문을 했는데,  새로 온 이민자라고 하니 환영한다고 제가 필요한 것들을

같이 차를 타고 다 도와주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죠.ㅎㅎ

그러다보니, 연락처도 받고 서로 연락하면서 시간 날때 같이 만나서 밥도 먹고 놀곤 한답니다.ㅎㅎ

여기서 태어나서 지금은 은퇴해서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ㅎ

 

 

 

바닷물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 캐나다 할머니 ^^

 

 

 

날씨가 너무 좋네요~ 바다 색깔도 좋고

 

 

 

햇볕은 쬐지만 바람이 불어서 너무 춥더라구요.

 

 

 

전체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ㅎ 역시 바다를 오면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ㅎ

여러모로 한주간 바쁜일정이 많앗네요. 아직까지는 캐나다에서 전부다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도 또 다른 일들이 생길이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주말 잘 보내시고, 한주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