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호주 퀸즐랜드 북부에서 석탄 채굴 허가를 받은

인도계 다국적 자원그룹인 아다니가 210억 달러

규모의 갈릴리 베이진 석탄광에서 457비자로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아나타시아 팔라쉐이

귄즐랜드 주총리가 6일 발표했습니다.  

아다니는 인도 증시 상장 기업으로 아다니 가족이 지분의

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팔라쉐이 주총리는

광산 건설 단계에서 457비자 인력을 단 한명도 고용하지

않기로 회사측이 보장을 햇으며 퀸즐랜드인 고용 우선 정책을

보장한다고 주정부와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약 1만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됩니다.

광산 수명이 약 50 ~ 60년으로 두 세대의 고용 기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고용에서 최우선은 퀸즐랜드, 특히 지방

퀸즐랜드인이어야 한다는 요구를 했고 아다니가 광산 개발 승인을

위해 이 요구를 수락했습니다.

음.. 호주 용접사님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한국에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날라갔습니다. ㅠㅠ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