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호주 정치권이 457 임시근로자 비자 제도를 규제할

계획에 있으며 이와 함께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규모 사업자들은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 또는

개선하는 방향을 원하지만 자유-국민 연립 여당과 야당 모두

제도 변경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주 빌 쇼튼 야당대표는

보다 공정항 임시근로비자정책을 발표하고 4주 광고로

노동시장 테스트를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 노동착취를 방지하면서 내국인

고용 증진 방안에 집중한다면서 숙련직을 임시 비자로

초청하려는 사업체에 대한 노동시장 테스트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6일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고용계약이 만기된 457비자 소지자가 스폰서를 찾지 못할경우

60일 안에 출국ㄱ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종전까지 이 기간은 90일이었으며 새 조치는 19일부터

적용됩니다.

퀸즐랜드 북부 도슨 선거구의 조지 크리스튼센 여당 의원은

실업률이 호주 평균보다 높은 우리 지역에서는 더이상

457비자를 발급하지 말라는 모라토리움을 선언했습니다.

소규모 사업체들은 정치인들이 너무 정치적 접근을 한다며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