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호주 경제를 다년간 견인해온 건설 붐이 끝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호주산업그룹(AIG)의 건설성과지수가 10월

5포인트 떨어진 45.9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20개월만의 최저치입니다.  

호주산업그룹의 정책 책임자인 피터 번은

이는 매우 큰 활동 축소라면서

건설성과지수는 단독주택, 아파트, 상업용, 엔지니어링 건설 등

4개 하부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이들 4개 항목이 10월에 모두 부정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록 한달 수치만으로 추세를 알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건설활동이 계속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의 피터 케라스 이사는

스드니의 건설활동은 여전히 활황이라며

10월 건설성과지수가 모든 지역의 건설붐 종식을 필수적으로 반영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건설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올 크리스마스 전에 착공할 건설 공사가 7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동산시장의 과열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는

은행의 실적입니다.

호주 4대 시중은행의 순이익이 국제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이상 기사내용 입니다.

그나마 시드니쪽은 용접일이 꾸준합니다.

아직까지 건설쪽에서도 용접사의 구인은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으며

시드니 인근 샾장에서도 용접사의 수요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필수라는 점!!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못해도 외국에서 일하며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일단 피하고 보는건 어떨까요??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