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청주 밀레니엄타운 개발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행정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18년 7월에는 밀레니엄타운 내 가족공원이 문을 열게됩니다.

이곳을 청주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개발 계획은

1998년 수립되었으나 지금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는 밀레니엄타운

개발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을 추진 중입니다.
 

2천 4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밀레니엄타운 사업 면적은

57만 5천 604㎡입니다.

공익시설 구역에는 가족공원, 실내 빙상경기장, 청주 해양과학관,

다목적 스포츠센터, 학생교육문화원, 녹지가 조성되며

민간에 분양될 수익시설 구역에는 K뷰티-메디컬 특화센터와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관광숙박시설, 교육체험시설, 상업시설이

들어섭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18년간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 온 밀레니엄타운 개발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아며 도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