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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과 손을 잡고

멕시코 현지기업과 함께 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합니다.

한전은 삼성물산 상사부문,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현지시각 4일 멕시코에서 현지기업 테친트와 함께 신규발전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한전이 신규 발전사업을 총괄하고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테친트가 공동개발사로 참여합니다.

삼삼성엔지니어링은 테친트와 함께 EPC 계약자로 참여합니다.

또한 한전은 멕시코 연방전력공사(CFE)와 전력사업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 사는 송배전 효율 개선, 수요 관리 등 전력산업과

신재생,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등

에너지 신산업분야까지 협력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CFE 협력사업 및 몬테레이 개발사업 등으로

600MW급 가스복합 발전소 1기를 개발할 경우

최대 1억달러 규모의 국산 기자재 수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자료출처 :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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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bn.co.kr/news/view/824643

한전, 삼성그룹과 멕시코 신규 발전사업 추진

한전이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과 손을 잡고 멕시코 현지기업과 함께 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한전은 삼성물산 상사부문·삼성엔지니어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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