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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 주체인 한국중부발전과

지역주민 사이의 갈등이 해결되었습니다.

중부발전은 4일 충남 서천군과 신서천화력 건설 세부이행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부발전과 서천군은 지난 2012년

신서천화력 건설과 관련된 이행기본협약을 체결했으나

세부이행 과정에서 사업비 부담 등을 이유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서천군의 요구사항인 리조트 건설, 폐부지 개발, 도로 확대포장, 수산업 지원등을

중부발전이 수용하면서 양 측의 갈등은 마루리 되었습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세부이행협약에 따라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부발전은 신서천화력 건설로 총 320억원의 특별지원사업비와

매년 12억원의 기본지원사업비가 서천군에 지원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간 약 20억원 규모의 지역 자원시설세 등 지방 재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덧붙였습니다.

자료출처 : news1

http://news1.kr/articles/?2623759

중부발전·서천군 갈등 종지부…신서천화력 건설 탄력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건설 주체인 한국중부발전과 지역주민 사이의 갈등이 해결됐다. 중부발전은 4일 충남 서천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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