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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지난 3일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를 보면 계약 금액은 2216억달러로 최근 매출액 대비 4.2% 규모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 선박을 오는 2022년 3월 말까지 건조해 선주 측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8척,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1기를 수주하며 2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앞서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 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 운반선 15척 가운데 7척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자료출처 : 경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