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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올해 조선업계 첫 해양플랜트 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회사 차원에서도 약 2년만의 첫 수주로, 그동안 LNG선 일색이었던
선박 수주 시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간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중 2개사가 지난해 단 한 건의
해양플랜트 수주실적을 올리지 못할 만큼 그 동안 해양플랜트 시황은 부진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입찰 결과 발표가 유력한 해양플랜트 프로젝트가 5개 있기 때문에
이들 수주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국경제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