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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시드니 유권자 82% 생활비 압박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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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6-18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시드니 거주자 10명 중 8명은 지난해 생활비 압박이 심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구입가능한 주택을 거주지에서 찾을 수 있다는 답변은 20%에 불과했습니다.

입소스가 시드니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82%가 지난해 생활비 압박이 악화되었다고 답변해 개인 재정 상황에 대한

상당한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생활비 압박이 가장 심각한 연령층은 50세 이상으로 87%가

주머니 사정이 악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거주지에서 구입가능한 주택을 찾을 수 있는 비율은 20%였습니다.

시드니 동부지역은 18%, 서부지역은 22%였습니다.

연간 2% 안팎의 사상 최저 수준인 임금상승률 부진이 생활비 불안을

가중시키는 한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AMP캐피털의 쉐인 올리버 수석경제학자는 전체 물가 상승률은 낮지만

소비자들이 전기, 연료, 보건서비스 같은 가격 상승폭이 높은 생활필수품의

가격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이언 파크 야당 재무담당 의원은 NSW의 임금은 정체상태이지만

가족들은 치솟는 통행료, 전기료, 주거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주정부가 이번 예산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