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 29일 미국 조지아주, 휘트필드카운티와
미국 최대 태양광 모듈 공장을 짓는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2018년에 착공해 2019년 상업생산 예정으로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미국 시장 및 제품 전략을 추가 검토해 확정할 계획입니다.
생산능력은 1.6GW수준으로 약 250만명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정부와 카운티는 부지 무상제공, 재산세 감면 및
법인세 혜택 등 총 3000만달러 이상의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향후 한화큐셀은 신공장을 기반으로 주택용, 상업용, 대형발전소용 등
미국 내 각 분야에서 선도적 사업실적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 기존 주력 시장인 유럽, 일본 시장에 판매망을 확대하고 중남미,
중동 등 신규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태양광 1위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입니다.
자료출처 : 뉴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