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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이민자, 복지혜택 능가하는 세수 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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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4-19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호주의 기술 이민자들이 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복지수당에

의존하거나 호주 현지인 일자리를 빼앗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정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정부 내에서 연간 순유입 이민자 한도 19만명 삭감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와중에 연방 재무부와 내무부가 공동 작성한 이민 관련

보고서가 17일 공개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현행 순이민자 한도를 삭감하면 경제성장률과 국민 생활수준을

낮춰 정부 예산에서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고서는 1년간 유입되는 영주권자가 향후 30년 동안 국내총샌산 성장률을

연간 최대 1%포인트 상승시키고 평생 전체 세금 납부액이

7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보고서는 2014/15년 한해 유입된 이민자가 향후 50년간 정부 예산을 97억 달러

부양시킬 것이라며 현행 이민 수준이 유지되지 않으면 경제 성장을

상당히 둔화시키는 막대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1996년 이후 도착한 이민자들이 평균적인 호주 출생

근로자 보다 노동 실적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민자는 노동 참여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정부로부터

받는 복지 혜택을 능가하는 세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대도시의 낮은 출산율과 높은 고령화를 이민자들이 상당히

상쇄시킨다면서 이민 유입이 없다면 호주 노동력은 2020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