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LNG 운반선 기술력을
앞세워
즈베즈다 조선소와 기술협력을 맺기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더마리타임 이그제크티브에 따르면 노바텍은
즈베즈다
조선소에서 쇄빙 LNG운반선 15척을 지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배는 대우조선해양이 현재 야말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건조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사양으로 건조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대유조선해양은 즈베즈다 조선소와 기술협력 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야말 프로젝트에 쓰일 쇄빙
LNG운반선
15척을 수주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건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첫 쇄빙 LNG운반선 1척을 2017년 6월 선주에게
인도했는데 이 배의 명명식에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즈베즈다 조선소와 기술협력을 맺는다면 쇄빙
LNG운반선
15척 가운데 일부를 거제조선소에서 짓게
되거나
이 배에 들어갈 핵심 부품을 국내에서 건조해 공급하는 식으로
일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비즈니스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