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신문가판대 가상통화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호주 가상통화 거래소 비트코인은 호주 전역의 1200여 개

신문가판대와 협약을 맺고 1일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신문가판대들은 그동안 신문이 팔리지 않아 수익이 크게 줄어왔고,

이를 타개할 목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팔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판매방식은 소비자가 전자지갑을 만들어 전자지갑의

QR코드만 제시하면, 신문가판대가 전체 거래금액의 5%를

수수료로 받고 가상통화 거래를 대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소 거래단위는 50달러이며 거래시간은 10~20분 정도입니다.

QR코드는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지만 현재는

안드로이드 휴대폰만 적용됩니다.

호주 증권거래소는 지난해 12월 주식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검토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세제 적용 도입을 검토하는 등

가상화폐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와이프 몰래 100만원 투자했다가 말아먹고.. 그 사실을 와이프에게 걸리고..

반성중입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