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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시민권법 영어시험, 호주가치관 평가 강화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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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3-12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알란 텃지 연방 시민권다문화부 장관이 낮은 융합력과 영어

구사력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개입이 없으면 호주의 성공적인

다문화주의 모델이 실패한 유럽의 소수민족 분리주의 전철을

밝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텃지 장관은 7일 시드니의 멘지스연구센터 연설에서

호주의 다문화주의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지만 이제 과거처럼 더 이상 제대로 적동하지 않는

조짐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민자들에게 영어시험 확대를 모색하고 호주 가치에 대한

입증된 헌신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더 뛰어난 영어 구사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권법 개정안을 연방상원이 통과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신규 이민자 가운데 영어를 전혀

도는 거의 구사하지 못하는 비율이 2006년 18%에서

2016년 24%로 증가했습니다.

텃지 장관은 증가하는 소수민족 밀집지역은 영어 구사력 하락과

맥을 같이 말했으며 또한

이 연설은 노동당과 녹생당의 반대로 부결된 시민권법을 의회에

재상정하기 위한 말콤 턴불 정부의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됩니다.

노동당은 신규 이민자에 대한 영어시험 강화, 호주 가치관 평가 강화

및 복지혜택 접근권 대기기간 3년으로 연장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시민권법 개정안에 반대했으며 정부는 법안 부결 후

영어 시험 통과기준을 아이엘츠 6등급에서

5등급으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