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3월부터 457비자가 폐지되고 임시기술부족(TSS)
비자(SC482)로
대체되면서 한인들의 영주권 취득 문호가
상당히
좁아졌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제 임시기술부족비자로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조건이
까다로워진
4년짜리 중기비자(Medium-Term)를
받아야 합니다.
TSS 중기비자를 받기 위해선 중장기전략기술직업군 직종에서
2년 경력이
요구될 예정입니다.
아이엘츠 영어점수도 4개 영역 모두 5.0을 넘어야
하며
신원조회와 노동시장 테스트를 통과해야 합니다.
영주권 신청시 동일한 고용주 후원자의 업체에서 3년이상 근무래햐 하며
아이엘츠 영어점수가 4개 영역 모두 6.0을 넘어야 합니다.
TSS비자 관련 보다 정확한 자격요건은 3월 초나 늦어도
3월 중순 전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성이민의 이재규 대표는
TSS비자는 2년 경력과 높아진 영어 점수가
한국인들에게
가장 큰 장애가 될 수 있다며
한국인들이 선호하던 요리사, 식당 관리자, 미용사 등의
직종이
TSS 4년짜리 중기비자 직업군에서 빠진 것도 악재라고 밝혔습니다.
그나마 주방장, 타일러, 용접사, 목수, 회계사, 간호사 등의
직종은 중장기전략기술직업군에 남아있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 대표는 기술이민과 기존 457비자의 대안으로 4년짜리
주정부 후원지방 임시비자인 489비자를 추천했습니다.
그는 489비자 받고 외곽지서 최소 2년 거주하고 1년 풀타임
경력을
만족하면 887 영주비자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