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BC 신민당 정부의 첫 예산안은 예상대로 부동산 가격
억제와
자녀 보육 정책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신민당 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한 핵폭탄급 조치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소유한 빈집에 대해 2%의 투기세를 신설하는 한편 외국인
주택보유세를 광역밴쿠버에서 프레이저 밸리, 오카나간,
밴쿠버
아일랜드로 확대합니다.
캐롤 제임스 재무장관은
이번 조치로 부동산 가격을 진정시키기를 희망한다며
집값을 얼마나
잡을 수 있을지 또 만약 집값을
잡는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총 540억 달러 규모의 균형 예산은 새로운 보육시설 설립
및
보다 많은 보육교사 훈련과 함께 데이케어 비용을
보조해주는 두 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수 만 세대의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등 육아(child care)에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자료출처 : 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