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금융권의 대출 제한에도 불구하고
호주 주택시장을 겨냥한 중국인 투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이트프랭크의 호주에서 중국인 개발자 관련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호주 주거용 개발 부지의 3분의
1을
중국인 투자자와 개발 회사들이 구입했습니다.
중국인이 지난해 구입한 개발 부지의 총액은 20억 2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들 부지의 약 3분의 1은 저밀도 개발용으로
적합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2016년 중국인 투자자와 개발자가 구입한
개발 부지 38%
점유율 보다는 낮지만 2013-2015년 보다는 높습니다.
나이트프랭크의 미셸
체시엘스키 주거용 부동산 연구 책임자는 양국 정부의
대출 조건강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의 호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주별로 빅토리아가 중국인 택지 구입 비율이 가장
높은
38.7%를 차지했고 NSW 35.6%, 퀸즐랜드 7.4% 순이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