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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일본 선사인 NYK와 LNG선 건조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선사로부터 13년만에 LNG선을 수주했습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일본 선사인 NYK로부터
17만 4000㎥급 LNG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오는 2020년 인도될 예정인 이들 선박은 NYK와
장기용선계약을 체결한 프랑스 국영전력청에서 20년간 운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창사 이후 일본 선사와
두 번째로 체결한
LNG선 계약입니다.
지난 2005년 일본 MOL로부터 17만 7000㎥급
LNG선을
수주한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NYK로부터 17만 4000㎥급
LNG선을
수주하면서 일본 선사로부터 13년 만에 LNG선을 수주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올해 들어 지금가지
VLCC 2척과 VLOC 2척 등 초대형 선박을 선종별로 대부분
수주했으며 그리스 선사로부터 수주한
중대형
유조선 2척을 포함해 최대 7척의 선박을 수주했습니다.
자료출처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