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한화에너지는 1월 18일 미국 텍사스주 중서부 페코스
카운티에
위치한 236MW 규모의 미드웨이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미드웨이 태양광 발전소는 텍사스주 내 연간 50,000 가구
이상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규모로,
전체 사업비는 약 3,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12월에 준공되어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인
미드웨이 태양광 발전소는 텍사스주 내 전력회사인
오스틴에너지와
25년 간 맺은 전력수급계약을 기반으로 전력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화에너지는 자회사인 174 Power Global을 통해 본 사업의
개발부터 자금조달, 발전소 운영까지 태양광 발전사업 전 분야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174 Power Global은 북미
태양광시장에서 전력수급계약 체결 기준 1GW, 개발 기준 6GW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화큐셀이 이번 프로젝트에 설치되는 고품질 태양광 모듈 약 68만장을
전량
공급하며, EPC 공사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한화그룹의 태양광 계열사들간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자료출처 : 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