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조선해양업계 신년인사회가 11일 오후 4시 부산

누리마을에서 열립니다.

행사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기자재조합 등

조선-해양 관련 10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강환구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문승욱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합니다.  

조선업계 대표들은 올해 역시 2016년처럼 수주절벽에 따른

건조물량 감소로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한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규제에 따른 친환경선박 수요 증가로

수주물량 증가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기술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을 통해 위기 극복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문승욱 산업기반실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조선업

혁신성장 방안을 올해 1분기중 마련할 계획을 전할 계획입니다.

이 방안에는 일감확보를 위한 공공선박 발주 확대,

친환경 자율운항 기술개발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자료출처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