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인천시는 20일 유정복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7개월에
걸쳐
수립된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가칭 행복청으로
명명된
신청사는 총공사비 1470억 원을 들여 현 본청 운동장
북측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7층, 연면적 8만㎡ 규모로 2021년에 준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기본계획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신청사가 건립되면
시민의 행정기관 이용 편의와 행정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 등을 추가로
반영해
내년 3월 중앙 투자심사를 거쳐 5월에 설계 공모, 10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준공하는 일정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료출처 :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