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글로벌 금융기관 크레딧 스위스의 올해 서계 자산 보고서가

발표됨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현재 호주 성인 1인당 자산은 평균

미화 40만 2,600달러로 스위스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 부유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미화 1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호주인

비율은 68%로 전 세계 4위이며 세계 평균의 8배에 달합니다.

이 비율은 호주의 경제력, 활발한 주식시장, 해외 및 기술벤처 투자 이익

등에 힘입어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미화 1만 달러 미만의 자산을 지닌 인구는 전체 인구의

5%에 불과해 호주 내 자산 불평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양상을 보였습니다.

세계 최상위 1% 계층에 속하는 호주인은 약 1,728,000명이며

전체의 약 3.5%를 차지합니다.

이는 호주 성인 인구가 전 세계 성인 인구의 0.4%에

불과한 것에 비교하면 상당한 비율입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