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경기 평택시가 항만도시 건립으로 중국친화도시 현덕지구,
평택호 관광단지와 함께 서해안 관광벨트를 강화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해안을 매립해 평택-당진항 2종 항만배후단지와 1만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의 항만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평택 항만도시는 포승읍 신영리 일대 평택 및 당진항 구역 내
200만
7000㎡의 바다를 매립해 오는 2020까지 건립을 목표로 하며
항만 내 바다를
매립해 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국내 최초입니다.
항만도시 내 도로-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 50%,
주거시설 15%를 포함한 상업-업무용지 등 항만지원시설
30%,
유통-관광-숙박-자동차 클러스터 20%등으로 조설될 계획입니다.
시는 최근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양수산부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협의가 끝나면 평택시-경기도-민간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한 다음, 시행사를 선정해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자료출처 : 화이트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