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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영상문화단지에 웹툰융합센터와

대규모 예술인주택이 들어섭니다.

부천시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가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로 지정한

부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에

웹툰 융합센터와 예술인주택을 2019년 4월 착공, 2021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360억원이 투입되는 웹툰융합센터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출판, 웹드라마 등 웹툰 창작실을 비롯해

전시-컨벤션 공간, 웹툰 전문제작 콘텐츠 기업등이 입주합니다.  

820억원이 들어가는 예술인주택은 850가구이며 이곳에는

웹툰과 만화 등 콘텐츠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예술인주택 입주자는 문화예술인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 입주 기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자료출처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