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서울 은평구 수색역세권 DMC역 구역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은 지하철 6호선-경의선-공항철도가 지나는

DMC역 , 철도 용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코레일은 수색역세권 사업 가운데

DMC역 구역을 우선 개발키로 했으며 해당 사업지에 판매와 역무,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총 사업비는 1500억원에 달합니다.  

앞서 2015년 선도사업으로 지정되어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던

DMC역 구역 개발은 같은 해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를 선정했으나,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 등에

따라 그간 사업이 지체되어 왔습니다.

이후 서울시가 상생 TF를 꾸려 상권 영향을 분석하고

골목상권과 상생 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유도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여의도공원 1.5배 규모의 수색역세권이

서북권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료출처 :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