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얼버타주와 온타리오주가 시간당 최저임금
15달러 시대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알버타주는 시간당 최저임금을 1달러 40센트
올린
13.60달러로, 온타리오주는 20센트 인상된 11.60달러로 각각
인상했습니다.
만약 온타리오주가 최저임금법을 실행한다면, 내년 1월 시간당
14달러에
맞추기 위해 2달러 40센트라는 가장 큰
퐁의
임금 인상을 단행해야 합니다.
이 후 다음 해인 2019년 1월에 또 다른 1달러를 올려
시간당 15달러에 맞추게 됩니다.
이는 2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무려 32%라는 초유의
임금인상이 시행되는 것입니다.
내년 10월에 시간당 15달러의 최저임금을 실시하면
4년에 걸쳐 47%의
기록적인 임금인상이 이뤄지게 됩니다.
알버타주가 최저임금을 크게 올린 것은 지난 2005년-2009년 5년에
걸쳐
8달러 80센트까지 25% 인상한 바 있습니다.
한편 BC주정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시간당 50센트 인상된 최저 임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