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2015년 1억 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적자를
낸 이후 2년 만에 긴 터널을 뚫고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섰습니다.
올 초만 하더라고 해되 신규 수주가 전무하다시피해 수주 잔고가
크게
줄어들었으나 최근 오만, 태국 등에서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전망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27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바레인
밥코의 시트라
정유 수주전에서 프랑스 업체인 테크닙의
컨소시엄에 들어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바레인 국영석유공사인 밥코가 발주한 시트라 정유공장 확장
사업은
총 사업비가 50억달러 규모이며 현재 EPC계약 입찰이 진행하고
있으며 4개 컨소시엄과 모두 협상 중에 있습니다.
자료출처 :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