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포스코건설이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서 총 1조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마타바리 발전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km 떨어진 치타 공주 마타바리 섬에서 발전용량

1천 200MW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부지 개량 및

항만공사를 포함해 약 7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입니다.

프로젝트에 투자되는 금액은 총 5조원으로 단일 석탁화력발전

프로젝트로는 서남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이중 포스코건설은 공사금액 9천 500억원 규모의 발전소 토목공사,

석탄 원료처리설비 부대설비 등 공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최근 600억원 규모의

미얀마 양곤 상수도 개선사업 낙찰자로 선정되었다는

통보도 받았습니다.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은

이번 수주는 중남미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입증된 포스코 건설의 세계적

EPC 기술력과 노하우가 바탕이 되었다며 국내 건설업의 해외수주가

감소하는 가운데 맺어진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