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불어 사용에 대한 긍지를 높이기 위해 불어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퀘벡 이민 문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습니다.
퀘벡코스당 대표인 잔 프란코스 리세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만일 자신들의 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퀘벡에서의 불어 사용자 감소 현황 우려를 확실히 잠식시킬 수 있는
새로운 법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그의 발언은 지난 주 발표된 2016년 센서스 통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퀘벡주에서의 불어 사용에
대한
우려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현재 퀘벡주에서 불어 사용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는
당연하다며 이에 따라 이민 전에 반드시 불어 사용 능력에 대해 검증하고
받아 들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세 대표는 만일 우리가 힘을 얻게
된다면
101일 안에 이민 희망자들이 퀘벡에 들어오기전에 불어 사용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새로운 법안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난민에 대해서는 예외라고 덧붙였습니다.
자료출처 : 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