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근처에 광진구청 신 청사를
비롯한
행정-상업-주거복합타운이 들어섭니다.
광진구는 옛 서울동부지검 및
서울동부지법과
KT 수도권강북고객본부가 있던 자양동 일대 개발계획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진구는 면적 7만 8147㎡의 이곳에 통합청사(25층)와 업무용
건물(39층),
관광호텔(28층), 그리고 1357채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를 지을
계획입니다.
통합청사에는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가 들어서며 시민 광장과 공원을
만들고
통합청사 주변을 가로지르는 길을 냅니다.
주상복합단지의 732채는 입대주택입니다.
광진구는 다음 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하고
현상설계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2019년 착공합니다.
김기동 구청장은 복합타운으로 옯겨면 현재 청사 자리에는
여성종합복지센터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