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2월 울산 1공장
개선공사를
완료한데 이어 이번에는 울산 2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합니다.
현대차는 총 3천억 원을 투자해 7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 울산 2공장 개선공사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2천 200억 원을 투자해 공사를 완료한
울산 1공장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공사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품질과 생산성 향사을 위한
공장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다차종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프레스와 차체, 도장,
의장 공장 등 모든 공정을
시설물을 새롭게 개축합니다.
또 근로자의 작업 편의성을 위해 높낮이 조절 콘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신규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도장공장에 로봇 공정을 신규 추가하는 등
고품질 확보를 위한 최신 설비를 적용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2공장 개선공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