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GS건설이 해외에서 또 수주 낭보를 전했습니다.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 루와이스 정유공장의 복구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UAE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내에 조성된 이 공장은
GS건설이
지난 2009년 단독 수주해 지난해 11월 완공 후 발주처로 인수인계한
사업장입니다.
그러나
발주처 운전 기간인 지난 1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가솔린 및 프로필렌 생산시설
등이 훼손되어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발주처는 현장을 직접 시공한 GS건설이 다른 건설사보다
더 빠르게 복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화재 복구 공사의 계약을 GS건설과 체결했습니다.
공사 금액은 한화로 약 1조원 규모이며, 복구 비용은 발주처가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GS건설은 발주처 요청에 따라 기초공사 및 가설공사를 이미
시작했고, 현장 내 훼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재설치하는
공사의
설계-구매-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단독으로 일괄 진행합니다.
자료출처 : 건설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