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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그리스 선사로부터 아프라막스 유조선 2척을
수주한
대한조선이 같은 선사로부터 동형선 2척을 추가수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메트로스타와 11만 5000WT급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지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옵션계약 행사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대한조선은 메트로스타로부터
동형선 2척을 수주했으며 척당
선박가격은 4000만달러 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조선은 메트로스타로부터 4척의
유조선을
수주했으며 이들 선박은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인 Tier II 기준에 맞춰 건조해 오는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 1분기까지 인도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