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NSW 주정부가 시드니에서 가장 붐비며 최악의 도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파라마타로드에 1억 2300만 달러를 투자해 도로 주변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이 업그레이드에는 도로 주변에 수만 평방미터의 녹지,

주차공간, 시민 광장, 자전거 지역이 포함됩니다.

주정부는 20일 예산안 발표 때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간선 도로인 파라마타 로드 주변

업그레이드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도미니크 페로테트 재무장관은

이 업그레이드에는 어번과 파이브독에 신규 공원 건설 또는

기존 공원을 확장하고 피어몬트브릿지 로드까지

자전거도로를 새로 연결하며 파라마타에 시민 광장 건설,

홈부시 전철역 입구 개선 등 32개 프로젝트가

포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너 웨스트, 버우드, 캐나다베이, 스트라스필드, 컴벌랜드,

파라마타의 6개 카운슬 지역이 해다되며 프로젝트는

광역시드니커미션이 주관합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310억 달러 규모의 30년 재개발 전략의 일환입니다.

168억 달러 규모의 웨스트코넥스 모토웨이가 완공되며

파라마타 포드로부터 하루 차량 5만 대가 줄어드는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