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두산중공업이 수처리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토털 워터 솔루션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상수도

사업자인 서번 트렌트 워터와 버밍엄 정수처리장 설비 공급

계약을 875억여 원에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버밍엄 정수처리장은 하루 32만 t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수처리

시설로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정수처리장을 설계하고 기자재를 공급합니다.

정수처리장이 생산한 물은 영국 제2의 도시인 버밍엄 시민의

생활용수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앞서 해수담수화 분야 세계 1위인 두산중공업은 2015년과 2016년 영국과

오만에서 수처리 플랜트를 수주한 데 이어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친환경 수처리 기술인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료출처 :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