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말레이시아에서
1조원 규모의 대규모 발전소 공사를 따냈습니다.
3월 중순 이후 뜸했던 조 단위의 대형 낭보가 다시
전해지면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해외건설이 재 시동을 걸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쪽으로
90Km 떨어진 믈라카주 알로르가자 지역에
연간
발전용량 2242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이며 말레이시아에서 건설되는 발전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공시 기간은 착공 후 40개월입니다.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말레이시아에서 기존에 대형 발전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능력을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발전 플랜트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자료출처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