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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가 5월에도 견고한
수주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수주목표의 절반이 넘는 실적을 조기에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현대그룹조선3사가 5월에
총 13억 달러의 수주계약을 체결했으며
발주예정분인
옵션을 포함하면 수주는 최대 19억 달러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지난달 10억 달러에 비해 척수는
비슷하지만
30% 늘어난 수치로 2개월 연속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장기화 되었던 수주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누적으로는 총 38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0억 달러에 비해
4배 정도 늘었습니다. 특히 연간 수주목표인 75억 달러의
51%를
이른 시간에 달성함으로써 올해 수주
실적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5월까지 10만톤급 이상
탱커선 28척을 수주하며 전세계
발주물량
42척의 67%를 수주하는 성과를 더궜습니다.
또 초대형유조선도 전세계
발주물량인
27척의 절반을 넘는 14척을 수주했습니다.
이는 선주사들이 선박 발주시 당장의 선가보다는 품질, 적기
인도,
중고 선가, 조선사의 재무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선사를 택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료출처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