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는
최근
영국의 유니온 마리타임으로부터
5만톤급 MR탱커 2+2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해당 선종의 평균 가격은 3350만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번 계약도 비슷한 수준에서 이뤄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대미포는 1~4월 누적 수주액 9억 500만달러를 달성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1억 2000만달러 대비 654.2% 증가한 수치입니다.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 됩니다.
최근 하락세를 이어오던 MR탱커 가격이 반등하고 있으며 이는
그간 사례를 볼 때 발주가 몰리는 시기라는 분석입니다.
MR탱커 선가가 3년만에 반등한 것은 조만간 상당한
규모의
MR탱커 발주 계약이 나타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현대 미포조선이 거의 대부분의 수주 계약을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new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