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경기도 안산-화성-시흥에 걸쳐 있는 시화호
일대가
한국판 베네치아를 목표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이 주변을 수변도시로 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시화로 조력발전소, 공룡알 화석지, 대부도 등 인근
해양레저와
관광 자원을 하나로 아우르는 친수 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시화호가 살아남에 따라 인접 지역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송산그린시티는
화성시 송산면 일대 5558만 ㎡에 들어서는 대형 신도시 입니다.
2030년 완공 목표로 8조 88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해양리조트-테마파크-골프장 증 관광 레저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송산그린시티가 주거중심 신도시라면
시화멀티테크노밸리는 산업단지이며 2020년까지
3조 6022억원이 투입되어 정보기술산업, 첨단기계,
벤처기업등의
입주를 지원합니다.
자료출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