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중공업이 총 1200억원에 달하는
수에즈막스 탱커 2척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현대중공업은
현재 올해 조선 수주 목표의 37%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 중입니다.
해당 선박은 빙해에서도 운항토록 강화된 선체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등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도
시점은
2018년 후반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부터 현재까지 총 18척, 16억달러를
수주했으며
현대중공업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발표한 연간 수주
목표는
조선 43억달러, 해양 16억달러, 플랜트 5억달러 등 총 64억달러입니다.
현재 수주 목표 달성률은 25%로, 전체 목표 중 해양-플랜트를
제외한
조선 기준으로만 보면 37%에 달합니다.
자료출처 :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