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남호주 리버랜드에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전기
저장용 배터리 시설이 세워집니다.
호주 언론들은 30일 일제히 리용 그룹이 10억달러 규모의
남호주
태양광 발전소 및 배터리 시설 건설 입찰을
따냈다며
이 소식을 톱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리버랜드에 건설되는 330 메가와트 태양광 발전 전력은
470만 개의 태양전지 패널과 110만 개의 배터리로
구성되는 세계 최대 시설로 가동 시
남호주의 취약한 전력 문제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더 나아가 브리즈번과 멜번에도 전력공급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욘 그룹의 파트너 데이비드 그린은
30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몇 개월 이내에 발전소 착공이 이뤄질 것이며 발전소
건설로
해당지역 일대에 광범위한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