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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우조선, 3년 전 수주한 육상 플랜트 건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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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7-04-03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3조원 규모의 육상 원유생산

플랜트가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갑니다.

대우조선은 지난 2014년 카자흐스탄 텡기즈 유전을 운영하는

텡기즈셰브로일(이하 TCO)로부터 수주한 3조원 규모의

육상 원유생산 플랜트의 건조 시작을 알리는 강재절단식을

지난 28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갖고 모듈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도 규모는 대우조선과 협력업체의 해양플랜트

생산인력이 약 3년간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물량이라고

대우조선측은 전했습니다.

대우조선은 이들 물량을 옥포조선소와 자회사인 신한중공업 등에서

제작해 2018년 4월부터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상세설계와 대형장비 구매, 현지 설치공사 등은

선주 측 책임하에 진행되며, 대우조선해양은 모듈 제작만

담당하게 되는 AFC방식 계약입니다.

또 계약가도 공사 물량이 증가하면 연동되어

증액하는 방식이어서 기존에 턴키공사로 수주했던 프로젝트에 비해

손실 위험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료출처 : 이뉴스투데이